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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RISE 1년 성과 공유, 2년 차는 ‘초광역’으로 확장될까

최고관리자 2026-02-05 11:48 61

지역 수요 기반 인재 2만5000명, 대학·기업·도시를 하나로 묶는 실험의 다음 단계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부산에서 ‘대학이 지역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꽤 구체적인 답이 쌓이고 있습니다. 4일부터 이틀간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6 부산형 라이즈 동행 포럼’은 지난 1년여 부산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였는데요. 대학 총장, 기업, 혁신기관, 학생 서포터스까지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 자체가 RISE가 지향하는 ‘지·산·학’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번 논의의 키워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지난 1년의 가시적 성과, 다른 하나는 정부 기조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초광역 RISE’에 부산이 어떻게 선제 대응하느냐입니다. 실제로 부산시는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대학 연합형 공유대학을 확대하고, 연구·교육·직업평생교육 중심으로 역할을 나누는 특성화를 더 밀도 있게 가져가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숫자로 보면 변화가 더 선명합니다. 부산형 RISE는 지난해 5월부터 21개 대학이 122개 과제에 1,341억 원을 투입하며 본격 추진됐고, 시행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기업 수요 기반 ‘라이즈 인재’ 2만5,000명 양성이라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기장 반도체 소부장단지의 필드캠퍼스는 교육-산업-고용-정주가 한 공간에서 맞물리도록 설계된 전국 최초 모델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죠. 현장과 강의실의 경계를 허문다는 말이 구호가 아니라 ‘구조’로 구현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산학협력의 질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은 2,125개 기업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그 과정에서 CES 혁신상 수상 기업 4곳이 나오는 등 ‘지역기업 성장 플랫폼’ 역할을 확인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2만2,000명 시대를 열었다는 대목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지역특화비자 도입,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처럼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장치가 실제로 작동하면서, 인재 유치와 지역 체류를 연결하려는 시도가 본궤도에 올라간 셈입니다.


그렇다면 2년 차의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 부산이 특히 강조하는 ‘초광역’은 부·울·경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작년 말 라이즈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며, 초광역 협의체 발족을 통해 공동 과제 대응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한 지역의 성과가 다른 지역과 연결될 때, ‘프로그램’이 ‘생태계’로 바뀐다는 점에서 올해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학 입장에서도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각 대학이 고유의 강점으로 자율 혁신을 하되, 필요할 때는 역량을 연결·확장하는 유연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 박형준 부산시장이 “2년 차인 올해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단기간 성과를 지속가능한 체계로 굳히려면, 교육과 산업 프로젝트가 ‘한 번의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취업,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경로가 더 촘촘해져야 하니까요.


메타 설명: 부산형 RISE가 1년여 성과를 공유하며 2년 차 전략을 점검했다. 지역 수요 기반 인재 2만5000명 양성, 산학협력 확대, 필드캠퍼스 등 현장형 모델을 바탕으로 ‘초광역 RISE’와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부 기조에 선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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