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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6-02-05 10:31 49
AI가 위험 신호를 먼저 잡고, 상담·구조·수사협력까지 연결되는 ‘선제 대응’ 모델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는 속도가 빠르고 흔적이 쉽게 흩어져, ‘알았을 땐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 관련 정책의 핵심은 단속이나 사후지원만이 아니라, 위험 징후를 빨리 찾아 확산을 막는 조기개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서울시 온라인 성착취 안심 ON 센터’는 이런 변화의 방향을 한 단계 더 밀어붙인 사례로 보입니다.
이번 센터의 특징은 한 곳에서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입니다. 24시간 온라인 탐지와 신고 채널을 기반으로 긴급상담, 구조, 의료지원, 1:1 사례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묶었습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십대여성건강센터’가 담당하던 의료·사후지원 기능도 안심 ON 센터가 이어받아, 실제 이용자들이 그대로 연계 지원을 받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다시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술적으로는 서울시가 개발한 AI 기반 그루밍 탐지 기술 ‘서울 안심아이(eye)’가 시범 투입됩니다. 1:1 채팅, 오픈채팅, SNS 등에서 성적 유인이나 착취로 이어질 수 있는 대화 패턴을 AI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위험 신호가 포착되면 센터로 알림이 전송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금전 제공을 미끼로 사진을 요구하거나,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하는 표현이 반복될 때 조기 경보를 울리는 식이죠. 이후 상담원이 가해자 계정 신고·차단을 돕고, 피해자에게는 상담을 제공해 상황이 커지기 전에 제동을 거는 구조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넘어가는 순간은 특히 위험합니다. 서울시는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감지되면 전담 긴급구조팀이 출동해 피해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과 협력해 수사까지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 교사·학부모 등이 1차 방어선이 될 수 있도록 ‘게이트 키퍼’ 교육을 병행해, 기술만이 아니라 사람의 눈도 함께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구조된 청소년에게 산부인과 전문의 진료와 상담을 지원한다는 대목 역시, 피해 이후의 현실적 필요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다만 AI를 활용한 탐지는 ‘빠른 대응’이라는 장점과 함께, 데이터 보호와 오탐(잘못된 탐지) 최소화 같은 숙제도 동반합니다. 그래서 이번 모델이 성공하려면 탐지-알림-상담-구조-수사협력의 과정이 투명한 기준으로 운영되고,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현장 실무의 균형이 함께 설계되어야 합니다. 결국 기술은 출발점이고, 피해자를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운영 역량이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이 움직임은 공공 영역에서 AI를 ‘감시’가 아니라 ‘보호’에 활용하는 대표 사례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온라인 위험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사람 중심의 상담과 의료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가 자리 잡는다면, 다른 지역·기관으로도 충분히 전파될 수 있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망설임 없이 연결될 수 있는 창구가 있다는 사실을 더 널리 알리는 일입니다.
메타 설명: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온라인 성착취 안심 ON 센터’를 운영하며 AI 기반 그루밍 탐지 ‘서울 안심아이’를 활용해 조기탐지, 긴급상담·구조, 의료지원, 수사협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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