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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이후, 공교육의 초점은 ‘교사 AI 역량’으로 옮겨간다

최고관리자 2026-02-05 09:47 35

교사 연수·행정업무 경감부터 수업 설계까지…에듀테크와 빅테크의 새 경쟁 무대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 논의가 주춤해진 뒤, 공교육 AI 도입의 중심축이 조금씩 ‘교과서’에서 ‘교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AI를 무엇으로 가르칠지보다 ‘누가, 어떻게 활용할지’가 더 현실적인 과제가 된 셈이죠. 현장에서는 수업 준비, 평가, 생활기록, 가정통신문 등 매일 반복되는 업무가 많다 보니, AI는 학생보다 교사에게 먼저 도움이 되는 형태로 스며드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메타 설명: AIDT 이후 공교육 AI 전략이 교원 AI 역량 강화로 전환되며, 에듀테크·ICT·빅테크 기업이 교사 연수와 행정업무 경감 중심 솔루션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변화는 정책에서도 확인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교사’ 양성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AI 에듀테크 선도교사’ 1300명 선발 계획까지 언급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AI를 주도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교사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방향이 뚜렷해졌습니다. 교사가 바뀌면 수업도 바뀌고, 학교의 도입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교육청 입장에서도 실행력이 높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시장도 빠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은 교사용 AI 에이전트 도구를 앞다퉈 내놓고 있어요. 수업 자료를 정리하고, 문항을 만들고, 학생 수준에 맞춰 피드백 초안을 만드는 등 ‘교사 업무를 덜어주는 AI’가 대표 사례입니다. 이 흐름이 커질수록, 앞으로의 경쟁 포인트는 기능의 화려함보다도 “학교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느냐”, “교사가 불안하지 않게 설계됐느냐” 같은 현장 친화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형 ICT 기업의 움직임도 눈에 띕니다. KT는 교원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I 캠퍼스’ 등 기반을 넓히고 있고, LG유플러스는 교육청과 함께 AI 기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학교 행정의 반복 업무를 줄이는 솔루션은 도입 명분이 분명합니다. 교사가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설득력을 가지기 때문이죠.


해외로 시선을 돌리면 흐름은 더 분명합니다.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는 수업 설계 보조, 개인별 피드백, 평가 자동화 등 ‘교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교육 시장을 확장해 왔습니다. 즉, 교사 경험(Teacher Experience)을 장악하는 쪽이 교육 현장의 표준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과제도 큽니다. AI는 변화 속도가 빠른데, 공교육은 제도와 책임이 함께 움직여야 하다 보니 속도 차가 생기기 쉽습니다. 현장에서는 “쓰고 싶어도 제도가 먼저라 혼란이 크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또 원천기술과 자본을 가진 빅테크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데이터 거버넌스(학생·교원 정보 보호), 도구 선택권, 장기 비용 구조 같은 논점도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결국 다음 국면의 핵심은 ‘AI를 학교에 들이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안전하고 자신 있게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연수 설계, 가이드라인, 실증 환경, 학교 업무 흐름과의 자연스러운 연결까지—이 디테일이 쌓일수록 공교육 AI는 더 빠르게 자리 잡을 겁니다.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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