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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준비하는 '귀 뒤의 비서', 에어팟의 자리를 넘보다

최고관리자 2026-01-19 16:36 4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AI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보통은 모니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챗GPT와 대화하는 모습이 익숙하실 겁니다. 그런데 만약 화면을 보지 않고도, 내 귀에 대고 속삭이는 비서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영화 'Her'의 한 장면처럼 말이죠.

최근 오픈AI가 바로 그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넘어, 직접 하드웨어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인데요. 오늘은 오픈AI가 준비 중인 AI 오디오 기기, 코드명 '스윗피(Sweetpea)'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건 디자인입니다. 애플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흔히 쓰는 에어팟처럼 귓구멍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금속 소재의 타원형 달걀 모양 유닛을 귀 뒤쪽에 거는 형태라고 하네요. 귀 뒤에 건다니, 언뜻 상상이 잘 안 되시죠? 기존의 틀을 깨는 상당히 실험적인 설계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마도 고성능 칩과 배터리, 각종 센서를 담기 위한 공간 확보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성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이어폰이 아니라, 스마트폰급의 두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나노 공정의 고성능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우리 기업 삼성의 '엑시노스'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아도 기기 자체에서 AI가 판단하고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려면 그만큼 강력한 심장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죠.

재미있는 건 이 기기의 지향점입니다. 우리가 시리나 빅스비를 부를 때처럼 명령을 기다리는 '수동형 AI'가 아니라,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제안하는 '능동형 AI'를 꿈꾼다고 합니다. 카메라 화면 없이 마이크와 센서만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사용자와 소통하겠다는 건데, 이게 성공한다면 정말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낼 일이 확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산은 아이폰과 에어팟을 만들던 폭스콘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니 아직 시간은 좀 남았지만, 벌써부터 에어팟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물론 스마트폰급 부품이 들어가는 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라는 우려도 있지만요.

AI가 화면을 벗어나 우리 일상 속으로, 그것도 신체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을 또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게 되네요. 새로운 소식이 들리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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