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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EU 규제 대응’ 인재 영입, 디지털 정책이 비즈니스가 된 시대

최고관리자 2026-01-19 14:47 5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EU 디지털 정책 전문가를 유럽 조직에 임원급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기술 경쟁만큼이나 규제 대응이 중요해졌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EU는 디지털시장법(DMA)을 비롯해 AI·클라우드·사이버보안 등으로 규제의 범위를 넓히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제품과 서비스가 ‘규정에 맞게 설계됐는지’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EU 규제가 무서운 이유는 속도와 범위입니다. DMA는 거대 플랫폼을 ‘게이트키퍼’로 지정해 의무를 부과하는데, 한번 지정되면 앱 유통, 결제, 데이터 활용, 기본앱 설정 같은 핵심 영역에서 사업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023년 게이트키퍼 지정에서 가까스로 제외됐던 점을 떠올리면, 앞으로는 “걸릴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 규정이 바뀔 수 있다”는 불확실성 자체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죠. 여기에 EU AI법처럼 AI의 위험도에 따라 요구사항이 달라지는 규정까지 더해지면서, 기술팀만으로는 대응이 어렵고 정책·법무·보안·서비스 기획이 한 팀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이 흐름은 대기업만의 이슈가 아닙니다. 국내 기업이나 기관이 유럽 고객을 상대하거나, 유럽 규제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표준(보안 인증, 데이터 처리 관행 등)을 따라야 하는 순간부터 영향권에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나 앱을 운영하는 조직이라면 개인정보 처리, 쿠키 동의, 광고·분석 도구의 데이터 이동, 접근성, 보안 사고 대응 체계 같은 ‘운영의 기본값’이 점점 엄격해지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AI 챗봇, 추천, 자동화 같은 기능을 도입할 때는 “성능이 좋다”에 더해 “데이터가 어떻게 쓰였는지 설명 가능하다” “보안과 로그가 남는다” 같은 요건이 함께 따라옵니다.

이번 삼성의 영입이 보여주는 건 한 가지입니다. 이제 디지털 전략은 개발 로드맵만이 아니라 규제 로드맵을 같이 놓고 짜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도 올해는 웹·서비스 운영을 점검할 때 기능 개선과 함께 데이터 흐름, 동의 체계, 보안 설정, 외부 솔루션 계약 조건까지 함께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앤아이는 이런 변화 속에서 고객사의 웹 환경이 더 안전하고, 더 신뢰받고, 더 오래 가도록 돕겠습니다.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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