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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A ‘이머징 AI+X Top100 2026’가 보여준 변화, AI는 이제 ‘에이전트’와 ‘보이스’로 간다

최고관리자 2026-01-15 15:48 6

AIIA ‘이머징 AI+X Top100 2026’가 보여준 변화, AI는 이제 ‘에이전트’와 ‘보이스’로 간다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발표한 ‘이머징 AI+X Top100 2026’은 한마디로 “AI가 데모를 지나 운영으로 들어갔다”는 신호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라이너, 뤼튼이 지난해에 이어 ‘AI 에이전트’ 부문에 이름을 올린 점은 상징적입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업무를 맡기고 결과물을 받아보는 흐름이 점점 표준이 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번 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메타버스’ 부문이 6곳에서 4곳으로 줄어든 대신, ‘AI 보이스’ 부문이 신설됐다는 점입니다. 음성 비서와 멀티모달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실제 고객 접점에 가까운 영역으로 무게추가 이동한 셈이죠. 지난해 메타버스 부문에 있던 가우디오랩이 AI 보이스로 옮겨온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보여주는 경험”보다 “대화하고 처리하는 경험”이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연어 처리(NLP) 부문은 여전히 국내 AI 생태계의 중심축입니다. 뉴엔AI, 바이브컴퍼니, 셀바스에이아이, 아크릴, 솔트룩스, 플리토,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 사이냅소프트, 포티투마루 등 익숙한 이름들이 포함됐고, 한글과컴퓨터와 포지큐브가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현장에서는 “모델 자체의 성능”만큼 “한국어 데이터, 도메인 지식, 실제 적용 경험”이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로 자리 잡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에듀케이션 부문이 매스프레소 1곳으로만 구성된 점은 의외이면서도 현실적입니다. 교육 영역은 효과 검증, 윤리와 저작권, 개인정보 이슈까지 함께 풀어야 해서 확산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사이버시큐리티 부문이 7곳으로 늘어난 건 당연한 흐름입니다. AI 도입이 늘수록 데이터 보호, 계정 보안, 악성 프롬프트 대응 같은 운영 리스크도 함께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 변화는 우리 고객사에도 직결됩니다. 기업은 AI 에이전트를 고객응대, 견적·정산, 내부 문서 검색과 요약에 붙일 수 있고, 대학과 공공기관은 민원·학사·행정 문의를 음성까지 확장한 AI 보이스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병원처럼 민감정보가 많은 조직은 무엇보다 보안 체계를 먼저 설계해야 “편해진 만큼 위험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기술 선택보다, 우리 업무 프로세스에 맞춘 설계와 운영입니다.

메타 설명(SEO):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이머징 AI+X Top100 2026’ 발표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AI 보이스, 자연어 처리(NLP), 사이버시큐리티 트렌드 변화와 기관·기업의 도입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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