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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 Top 100 2026이 보여준 흐름: 에이전트·보안·AI 보이스

최고관리자 2026-01-15 15:11 8

AI+X Top 100 2026이 보여준 흐름: 에이전트·보안·AI 보이스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2026년 ‘이머징 AI+X Top 100’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매년 업계가 어디로 기우는지 가장 빨리 체감할 수 있는 자료 중 하나인데요. 올해는 한마디로 ‘AI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고, 음성과 보안이 커진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라이너, 뤼튼처럼 서비스형 AI를 전면에 내세운 기업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I 에이전트’ 부문에 자리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AI는 답변을 잘하는 도구에서, 일을 끝까지 처리하는 동료로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많죠. 일정 정리, 문서 작성, 업무 요청 처리처럼 ‘실행’이 붙는 순간부터 기업들은 모델 성능보다도 워크플로우 설계, 권한 관리, 로그 기록 같은 운영 이슈를 더 크게 보게 됩니다. 에이전트가 뜬다는 건, 이제 AI 도입의 기준이 ‘데모가 되는가’에서 ‘현업에서 굴러가는가’로 바뀌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의 변화는 ‘AI 보이스’ 부문 신설입니다. 메타버스 부문이 6곳에서 4곳으로 줄어든 대신, 음성 비서와 멀티모달 흐름이 주목받았다는 해석이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기존 메타버스 부문에 있던 가우디오랩이 AI 보이스로 이동한 건 상징적이에요. 상담, 안내, 예약처럼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는 경험이 많아지는 만큼, 웹과 앱에서도 음성 UX를 어떻게 붙일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NLP(자연어 처리) 부문은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뉴엔AI, 바이브컴퍼니, 셀바스에이아이, 아크릴, 솔트룩스, 플리토,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 사이냅소프트, 포티투마루 등 익숙한 이름이 보이고, 한글과컴퓨터와 포지큐브가 새롭게 포함됐죠.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2년 연속 선정 배경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AI 솔루션 제공”을 강조했고,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역시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기술력”을 언급했습니다. 결국 ‘범용 AI’만으로는 부족하고, 산업별 언어와 문서, 규정에 맞춘 AI가 경쟁력이 된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마지막으로 보안입니다. 보안 중요성이 커지며 사이버시큐리티 부문이 7곳으로 늘었고 S2W, 마크애니 같은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AI가 일을 더 많이 하게 될수록, 데이터가 더 많이 오가고 자동화가 더 깊게 들어가니 보안이 뒤늦게 따라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설계에 포함돼야 합니다. 대학, 병원, 공공기관처럼 개인정보와 민감정보가 많은 곳은 특히 “AI를 어디까지 연결할지, 어떤 기록을 남길지, 접근 권한을 어떻게 나눌지”가 웹 환경의 핵심 운영 과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메타 설명: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2026 AI+X Top 100 발표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AI 보이스, NLP, 사이버보안 트렌드와 웹 서비스 적용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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