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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에서 ‘학폭 전력’ 반영, 10개 거점 국립대 결과가 말해주는 것

Guest 2026-01-02 14:50 24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이전시 이앤아이입니다.

2026학년도 대입 수시부터 학교폭력(학폭) 가해 전력이 모든 전형에 의무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제도가 ‘있긴 했지만’ 대학별로 반영 폭이 달랐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입시의 기본 조건처럼 자리 잡았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서울대를 제외한 9개 대학에 학폭 기록이 있는 수험생 180명이 지원했고, 이 중 162명(90%)이 감점으로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강원대 37명, 경상국립대 29명, 경북대 28명 등으로 불합격 규모도 구체적으로 드러났죠.

대학은 ‘반영’하고, 학생은 ‘관리’해야 하는 시대

이번 결과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감점이 ‘상징적 장치’가 아니라 실제 당락을 가르는 변수로 작동했다는 점입니다. 합격한 인원도 18명 있었지만, 전체 지원자 대비 매우 제한적이었고 대학별로 감점 설계가 다르다는 사실도 확인됩니다. 둘째, 기준은 의무화됐지만 감점 수준은 대학 자율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학폭 처분이라도 어떤 대학에서는 치명적인 감점이 될 수 있고, 다른 대학에서는 비교적 완만하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결국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전형 요강을 더 꼼꼼히 읽어야 하는 구조’가 됐습니다.

학폭 처분은 1호(서면 사과)부터 9호(퇴학)까지 9단계로 분류되며, 대체로 대학들은 처분 수위에 따라 감점 폭을 달리합니다. 일부 대학은 전학·퇴학 등 중대한 처분 이력이 있으면 전형 전체에서 ‘부적격’ 처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성적이나 비교과가 아무리 좋아도 평가 테이블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앞으로는 생활기록부가 단순한 ‘활동 기록’이 아니라, 지원 가능성 자체를 결정하는 ‘리스크 지표’로 읽히게 됩니다.

이 변화는 대학만의 일이 아닙니다. 학교와 교육청은 학폭 사안 처리의 엄정성을 요구받고, 학생들은 관계와 행동의 결과가 장기적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더 강하게 체감하게 됩니다. 특히 ‘대입에 반영된다’는 메시지는 고교 현장의 분위기를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교육부도 피해자 관점에서 학폭 예방 효과와 공동체 의식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 제도가 실제 문화로 이어지려면 투명한 절차와 기록 신뢰가 함께 뒷받침돼야 하겠습니다.

디지털 환경에서도 포인트가 있습니다. 대학 입학처 사이트나 전형 안내 페이지는 이제 ‘감점 유무’ 수준을 넘어, 어떤 조치 단계에서 얼마나 반영되는지, 전형별로 예외가 있는지, FAQ는 무엇인지가 훨씬 선명하게 전달돼야 합니다. 지원자는 모바일로 요강을 빠르게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으로 찾아 들어옵니다. 정보 구조가 복잡하거나 문장이 딱딱하면 중요한 기준을 놓치기 쉽고, 이는 민원 증가로도 이어집니다. 대학 홈페이지가 단순 홍보 채널이 아니라, 공정성과 신뢰를 설명하는 공식 창구가 되는 이유입니다.

입시 제도의 변화는 매년 반복되지만, 이번 학폭 의무 반영은 특히 “기준이 달라졌다”가 아니라 “게임의 규칙이 바뀌었다”에 가깝습니다. 대학과 수험생 모두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안내, 그리고 그 안내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웹 경험입니다.

이앤아이와 함께 더 나은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가요!

메타 설명: 2026학년도 대입 수시부터 학폭 가해 전력 의무 반영이 본격화되며 거점 국립대에서 대규모 불합격이 발생했습니다. 대학별 감점 방식과 전형 안내의 중요성을 쉽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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